"직원도 고객도 즐거워야 매출 오르죠"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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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23:51
식당의 성공 요건으로 음식 양 가격 친절을 꼽은 그는 그중에서도 '친절'이 으뜸이라고 했다. 그리고 직원 임금 수준과 적절한 업무량이 친절 서비스의 출발점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래서인지 800스퀘어피트도 안 되는 '돈까스하우스'에는 12명의 직원이 일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직원이 즐거워야 고객에게 잘한다"며 "그러려면 일의 강도가 너무 세지 않아야 하고 임금도 넉넉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객을 즐겁게 하는 것은 '착한 가격'이다. 최근 인건비와 식재료 가격이 모두 올랐지만 돈까스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왕돈까스의 가격과 양은 2년 전 그대로다. 비법을 묻자 김 대표는 "오랜 요식업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급업체들을 알고 있는 게 노하우"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과거 '팔팔 설렁탕'으로 유명세를 탔던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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