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올해 관세수입 3천억달러 웃돌 것…부채부터 상환"

0
dmvmoa
H
  • 자유게시판 > 섹파 만드는방법
  • 자유게시판 > PETSMART에서 지금 20% 할인하네요.
  • 자유게시판 > 허리가 아픈데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 자유게시판 > 북버지니아 커트 잘하는 미용실 소개좀요.
  • 자유게시판 > H-1B 비자 10만불 이라니 진짜 미친건가 싶네요.
  • 자유게시판 > 시민권 신청 후 인터뷰를 기다리는 동안 해외여행은 못 가는 건가요?
  • 자유게시판 > 버지니아 Groveton(그로브턴) 지역은 어떤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美재무 "올해 관세수입 3천억달러 웃돌 것…부채부터 상환"

DMV모아 0 51 08.19 07:59

"인도, 러시아산 석유로 전쟁 중 차익거래…용납할 수 없어"


d1955214d7288fb4ee681b3e6478d8eb_1755620994_512.png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올해 미국의 관세 수입이 3천억 달러(417조 2천400억원)를 훨씬 웃돌 것이며, 이를 부채 상환에 먼저 사용하고 국민들에게 일부를 나눠줄 계획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나는 관세 수입이 올해 3천억 달러가 될 수 있다고 말해왔는데, 그것을 상당히 상향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낮추기 위해 부채 상환을 시작할 것이며, 그 후에는 그것이 미국 국민들에게 (소득)보전책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베선트 장관은 중국과 인도가 모두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하고 있는데, 인도에 대해서만 이를 이유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을 돌아보면, 중국 석유의 13%는 이미 러시아에서 오고 있었다. 지금은 16%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인도는 (우크라이나 전쟁 전) 1%도 안 됐다. 그런데 지금은 42%까지 올랐다. 인도는 폭리를 취하고 있으며, 이를 재판매하고 있다"며 "인도식 차익거래'라고 부를 만한 이 인도의 행태, 즉 값싼 러시아 석유를 사서 제품으로 재판매하는 것은 전쟁 중에 갑자기 생겨난 것이고, 이는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베선트 장관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 선출과 관련해 "11명의 강력한 후보자를 노동절 직전이나 직후에 만날 것"이라며 "명단을 줄여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연준에 있거나, 과거 연준에 있었거나, 민간 부문에 있는 사람들"이라며 "열린 마음으로 그들 모두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CNBC는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기존에 거론되던 8명에 더해 투자은행 제프리스의 데이비드 제르보스 수석 시장전략가, 래리 린지 전 연준 이사,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라이더 채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기존에 거론돼 온 후보는 현재 연준 이사진에 있는 미셸 보먼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필립 제퍼슨 부의장을 비롯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부국장으로 일했던 마크 서머린,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제임스 불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언급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다.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촉구하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높은 금리의 분배적 측면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주택 분야에서, 그리고 높은 신용카드 부채를 가진 저소득 가구에서 그렇다"며 "자본지출은 잘 되고 있지만, 가계와 주택 건설은 고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금리 인하는 주택 건설의 증가를 촉진할 수 있고, 그것은 앞으로 1~2년 동안 (주택) 가격을 낮게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트럼프, APEC 참석하냐 질문에 "무역회의 참석차 곧 방한할듯"
    47 08.25
    08.25
    47
  • 트럼프 "시카고 엉망…주방위군 투입 검토"…뉴욕도 거론
    54 08.23
    08.23
    54
  • 미국 비자 5500만명 전면 조사 ‘범죄, 오버스테이, 테러지지 등 비자취소’
    53 08.23
    08.23
    53
  • 트럼프 싫어서?…'캐나다 난민신청' 미국인 6년만에 최고
    58 08.22
    08.22
    58
  • 파월, 금리인하 시사?…"정책기조 변화, 신중히 나갈 수 있게돼"
    50 08.22
    08.22
    50
  • 미국 재정적자 눈덩이…"향후 10년간 누적 22조7천억달러"
    59 08.20
    08.20
    59
  • 준 이사, 주담대 사기 혐의로 입건 .. 트럼프 "즉각 사퇴하라"
    58 08.20
    08.20
    58
  • 美재무 "올해 관세수입 3천억달러 웃돌 것…부채부터 상환"
    52 08.19
    08.19
    52
  • 트럼프 "푸틴, 잘해 주길 바라며 젤렌스키도 유연함 보여줘야"
    61 08.19
    08.19
    61
  • "패전도 아닌데 영토 내놓으라니…" 푸틴 협상안에 우크라 분통
    53 08.18
    08.18
    53
  • 우크라전쟁 중대 분수령…트럼프, 젤렌스키·유럽 정상들과 담판
    56 08.18
    08.18
    56
  • 힐러리 "영토 양보없이 우크라전 끝내면 트럼프 노벨상 추천"
    52 08.16
    08.16
    52
  • '노딜 정상회담'에 러시아는 만족…휴전·고립·제재 다 피했다
    61 08.16
    08.16
    61
  • 트럼프 “반도체 관세는 다음 주 중 어느 시점에 결정될 것”
    63 08.15
    08.15
    63
  • 러 "푸틴 곧 앵커리지로…트럼프와 착륙장서 만나"
    63 08.15
    08.15
    63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DMV모아 최신글
  • 1 섹파 만드는방법
  • 2 PETSMART에서 지금 20% 할인하네요.
  • 3 허리가 아픈데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1]
  • 4 북버지니아 커트 잘하는 미용실 소개좀요. [1]
  • 5 애난데일 치과 직원구함
  • 6 챈틀리/센터빌지역 치과 어씨스턴트/리셉션리스트 구합니다
  • 7 H-1B 비자 10만불 이라니 진짜 미친건가 싶네요.
  • 8 시민권 신청 후 인터뷰를 기다리는 동안 해외여행은 못 가는 건가요? [1]
  • 9 생활 편의시설이 좋은 지역- 페어펙스/VA
  • 10 버지니아 Groveton(그로브턴) 지역은 어떤가요?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DMV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23 명현재 접속자
  • 1,595 명오늘 방문자
  • 2,795 명어제 방문자
  • 5,396 명최대 방문자
  • 996,984 명전체 방문자
  • 24,109 개전체 게시물
  • 1,535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