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공포전략 스스로 미국 떠나는 불법체류자들 급증 ‘올상반기 100만명중 다수’

트럼프 공포전략 스스로 미국 떠나는 불법체류자들 급증 ‘올상반기 100만명중 다수’

DMV모아 0 79

트럼프 6개월간 불법체류자 100만명 이상 미국 떠난 듯
체포 강제추방 25만명, 자기 추방 수만명, 다수는 신고없이 스스로 본인비용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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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가혹한 수단들을 총동원한 공포전략을 갈수록 강화함에 따라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미국을 떠나는 불법체류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는 올상반기 6개월 동안 미국을 떠난 불법체류자들이 100만명을 넘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자기 추방이나 강제 추방 보다는 자신들이 비용을 들여 스스로 떠나는 경우들이 다수 인 것으로 미 언론들은 관측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내 불법체류자들에게 가혹한 수단방법들을 잇따라 적용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미국을 떠나게 만들려는 과도한 공격과 공포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첫째 뉴욕 타임스가 보도한 최근 전략은 트럼프 1기때에 논란을 겪었던 가족이별 정책과 흡사한 방안 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불법체류자 부모 등 가장을 체포한 후에 온가족 전체가 본국으로 귀국하든지 동의 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불응하면 자녀들을 쉘터로 보내겠다는 경고를 하며 양자택일을 요구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는 전했다


양자택일을 요구받는 불법체류 부모들은 자녀들과의 이별 보다는 스스로 가족 전체가 미국을 떠나겠다 는 선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둘째 불법체류자들을 가족단위로 대응해 가장 역할을 하는 성인 아들 등을 체포해 추방한 후에 나머지 가족들이 낙담하며 스스로 미국을 떠나게 만드는 전략을 펴고 있다


최근들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온 아들이나 가장이 추방된 사실을 알게 된 나머지 가족들이 낙담하고 스스로 본국행을 선택하는 사례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트럼프 행정부는 10년이상 보호해온 DACA 수혜자들 53만명에게도 더 이상 구제는 어렵다는 메시 지를 보내며 작은 실수라도 체포 구금되고 DACA 신분을 박탈당하고 추방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6개월 만에 불법체류자 100만명 이상 미국을 떠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100만명 중에는 ICE의 이민단속에서 체포돼 구금되고 있다가 추방당한 외국인들이 25만여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국토안보부는 시사하고 있다


이어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CBP HOME 엡을 통한 자기 추방, 자진 출국을 선택해 무료항공권 과 1000달러의 출국 보너스를 받으며 미국을 떠나는 외국인들도 수만명 생기고 있는 것으로 국토안보부 는 밝히고있다


그러나 자기추방 자진 출국은 연방당국을 여전히 믿지 못하고 있어 신고한후 무료 항공편으로 미국을 떠나고 출국 보너스 1000달러까지 받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미 언론들은 지적하고 있다


대다수는 미국에서의 불법체류자 생활을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워 미 당국에 신고나 도움없이 자기 비용을 쓰면서 스스로 미국을 떠나는 사례가 훨씬 많은 것으로 미 언론들은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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