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범죄율 급증
DMV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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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09:57
30% 가까이 증가 '매우 우려'
지난해 워싱턴지역 범죄율이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해 워싱턴지역 범죄율은 28.6%로 증가했다. 그중 폭력 범죄가 8.4%를 차지했다.
경찰국 관계자는 “범죄율이 매우 우려되는 수준으로 증가했다”며 “팬데믹은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심각한 우려를 야기했다. 팬데믹 이후 범죄 예방 프로그램과 같은 신뢰를 구축하는 기관과 단체의 운영이 중단되면서 치안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워싱턴지역의 범죄 사건은 전국 범죄 추세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범죄 추이를 살펴보면 살인 사건과 같은 강력 범죄가 증가한 반면, 재산 도난 범죄는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FBI에 따르면 살인율은 30%증가해 사상 최대폭의 증가를 보였다. 살인사건은 총 2만1500건으로 인구 10만명당 6.5건으로 나타났다. 그중 총기 관련 살인 사건은 77%를 차지했다. 폭력 범죄 중 가중 폭행은 12% 증가했다. 재산 범죄는 8% 감소했다. 범죄 전문가들은 “범죄의 물결은 없었으나 치명적인 폭력의 쓰나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샤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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