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주 뇌사 여성 강제생명유지 논란…낙태금지법 탓

0
dmvmoa
H
  • 자유게시판 > 한국 연금, 미국 세금 신고 대상인가요?
  • 자유게시판 >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 있으신 분들도 따로 여행자 의료보험 가입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렌트 vs 바잉, 지금 시장에서 어떻게 판단하세요?
  • 자유게시판 > 요즘 공항에 정말 4시간 전에 가야 하나요?
  • 자유게시판 > 싱글 하우스에 사시는 분들 드라이어 벤트 청소 따로 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버지니아 동물병원 어디가 괜찮나요?
  • 자유게시판 > 테슬라를 집 충전 없이 오로지 밖에서 충전만 하면서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임신 9주 뇌사 여성 강제생명유지 논란…낙태금지법 탓

DMV모아 0 276 2025.05.20 06:19

aa67eaa7dd3fad3258c5d1f8546fc036_1747757958_0193.jpeg 

(애틀랜타 AP=연합뉴스) 2020년 4월 6일 미국 애틀랜타 도심 리버티 광장에서 촬영된 조지아주 의회 의사당의 모습. 

(Alyssa Pointer/Atlanta Journal-Constitution 제공) 2025.5.20.


선택권 박탈된 가족들 고통…건강한 아기 출산 가능성도 거의 없어


낙태금지법이 엄격한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 병원이 임신 초기 여성에 대해 뇌사 판정을 하고도 아기를 출산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며 가족의 의사와 반대로 강제 생명유지 조치를 지속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경우 건강한 아기를 성공적으로 출산한 의학적 사례도 전무한 것으로 알려져 '생명 보호'라는 명분에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병원 측은 낙태금지법에 따른 처벌을 피하려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에머리대병원 도심 분원이 뇌사 상태인 에이드리애나 스미스(30)에게 강제 호흡장치를 달아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병원 본원 간호사로 일하던 스미스는 올해 2월 임신 9주께에 뇌출혈로 뇌사 판정을 받았다.


병원 의사들은 조지아의 낙태금지법이 태아의 심장활동이 감지될 수 있는 임신 6주께부터는 낙태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법을 준수하려면 강제로 스미스의 생명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가족에게 말했다.


이런 사연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NBC 제휴 지역방송사 '11얼라이브'(11Alive)가 지난 13일 단독보도를 하면서 알려졌다.


이 방송사 인터뷰에서 스미스의 어머니인 에이프릴 뉴커크는 병원 측의 이런 조치 탓에 외손자와 함께 병원으로 가서 산소호흡기가 달린 딸의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것이 "고문"이라며 갈수록 고통스러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택권이 있었다면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는 잘 모르겠다면서도 선택 자체를 박탈당한 점이 부당하다며 "결정은 우리에게 맡겨졌어야 한다"고 말했다.


에머리대병원 측은 19일(현지시간) 입장문에서 "우리 의료서비스 제공자들은 조지아의 낙태법과 기타 모든 관련 법률을 준수하면서 개인 사정에 맞는 치료 권고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 전문가, 의학 문헌, 법률 자문 등에 따른 중론을 따른다"고 해명했다.


WP는 임신 초기에 뇌사 판정을 받은 임부가 강제 생명유지 조치를 거쳐 건강한 태아를 성공적으로 출산한 사례는 알려진 바가 없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전했다.


뇌사 상태인 임부가 건강한 태아를 출산한 사례들이 보고된 적은 있지만, 대부분 임신 6개월께나 그 후에 뇌사 판정이 내려진 경우였다.


보도를 계기로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조지아주 낙태금지법 통과를 주도하거나 찬성했던 공화당 정치인들 상당수는 '발뺌'을 하고 있다.


조지아주 법무장관실은 지난 16일 입장문을 내고 뇌사 상태 환자의 강제 생명 유지 조치를 중단하는 것은 조지아주 낙태금지법에 따른 낙태의 정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공화당이 다수인 조지아주 하원 공보실은 19일 WP에 보낸 입장문에서 조지아주 낙태금지법은 이번 경우와 "전혀 관련이 없다"며 "진보성향 언론매체들과 좌파 활동가들이 입법의 의도를 심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2019년에 통과된 이 법을 발의했던 공화당 에드 셀처 조지아주 상원의원은 AP통신에 에머리대병원이 "합당하게 행동하고 있다"며 강제 생명유지 조치가 이 법의 입법 의도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이한 상황이긴 하지만, 무고한 인간 생명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죽음에 의료적 조력이 가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단체 '컴패션 앤드 초이시즈'에서 선임 변호사로 일하는 제스 페즐리는 "이 임신한 사람은 무척, 무척 가슴아픈 방식으로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화섭 기자 ⓒ 연합뉴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임신 9주 뇌사 여성 강제생명유지 논란…낙태금지법 탓
    277 2025.05.20
    2025.05.20
    277
  • 제작 중단 위기 어린이 방송 '세서미 스트리트'…넷플릭스서 '부활'
    253 2025.05.20
    2025.05.20
    253
  • 54만불어치 위조수표 입금한 간 큰 10대
    312 2025.05.20
    2025.05.20
    312
  • 취업 신고 않은 OPT 신분 유학생 추방 경고
    286 2025.05.20
    2025.05.20
    286
  • 토네이도 동반 폭풍 미중부 강타…사망 28명으로 늘어
    290 2025.05.19
    2025.05.19
    290
  • '82세' 바이든, 전립선암 진단…"암세포 뼈로 전이"
    284 2025.05.19
    2025.05.19
    284
  • '세계 최초' 방광 이식 수술 성공…미국 의료진 "꿈의 실현"
    284 2025.05.19
    2025.05.19
    284
  • 에어비앤비 "호텔처럼 룸서비스 즐기세요"
    391 2025.05.19
    2025.05.19
    391
  • 고교 졸업후 결혼, 시각장애인된 5남매 엄마…40대에 '대학 우등 졸업'…
    380 2025.05.18
    2025.05.18
    380
  • 미국, 과자·음료 등에 쓰는 인공색소 8종 퇴출…뭐 있는지 보니
    295 2025.05.18
    2025.05.18
    295
  • "세상에 사람 늘면 안돼"… 난임클리닉서 테러 추정 차량 폭발
    643 2025.05.18
    2025.05.18
    643
  • “정부 부채 증가”… 무디스, 미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352 2025.05.18
    2025.05.18
    352
  • “할리우드 미래, 게임에 달렸다”...‘마인크래프트 무비’ 흥행에 주목하…
    385 2025.05.17
    2025.05.17
    385
  • 미남부 교도소서 "너무 쉽다" 조롱하며 수감자 10명 탈출
    351 2025.05.17
    2025.05.17
    351
  • "미국 소매점 판매 쌀 ¼ 이상, 독성 비소 함량 기준치 초과"
    282 2025.05.17
    2025.05.17
    282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Search

DMV모아 최신글
  • 1 한국 연금, 미국 세금 신고 대상인가요? [1]
  • 2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 있으신 분들도 따로 여행자 의료보험 가입하시나요? [1]
  • 3 [도보 10분 CVS/한식당]페어팩스 편리한 위치, 깨끗한 방 렌트
  • 4 렌트 vs 바잉, 지금 시장에서 어떻게 판단하세요? [1]
  • 5 [도보 10분 CVS/한식당]페어팩스 편리한 위치, 깨끗한 방 렌트
  • 6 요즘 공항에 정말 4시간 전에 가야 하나요? [1]
  • 7 싱글 하우스에 사시는 분들 드라이어 벤트 청소 따로 하시나요? [1]
  • 8 버지니아 동물병원 어디가 괜찮나요? [1]
  • 9 테슬라를 집 충전 없이 오로지 밖에서 충전만 하면서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1]
  • 10 도미노피자 $9.99 DEALS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DMV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0 명현재 접속자
  • 2,593 명오늘 방문자
  • 28,468 명어제 방문자
  • 36,232 명최대 방문자
  • 2,955,002 명전체 방문자
  • 25,831 개전체 게시물
  • 1,571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