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서 노숙자 3명 변사체로…1명은 한인”

0
dmvmoa
H
  • 자유게시판 > 섹파 만드는방법
  • 자유게시판 > PETSMART에서 지금 20% 할인하네요.
  • 자유게시판 > 허리가 아픈데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 자유게시판 > 북버지니아 커트 잘하는 미용실 소개좀요.
  • 자유게시판 > H-1B 비자 10만불 이라니 진짜 미친건가 싶네요.
  • 자유게시판 > 시민권 신청 후 인터뷰를 기다리는 동안 해외여행은 못 가는 건가요?
  • 자유게시판 > 버지니아 Groveton(그로브턴) 지역은 어떤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애난데일서 노숙자 3명 변사체로…1명은 한인”

DMV모아 0 69 08.01 07:19

▶ 마약 과다복용 추정 


b5f65343571b9dd62ccd0f944b9b0278_1754068741_9735.png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사체로 발견된 애난데일 사건 현장.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본보 취재와 제보에 따르면 브루스로 알려진 한인 남성(32)과 티나로 알려진 동양계 임산부(36), 브라이언(19) 등 3명이 지난달 30일 오전 우리아메리카은행 길 맞은 편에 위치한 7-일레븐 인근 쓰레기통 뒤편 작은 공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의 사망은 경찰에 의해 공식 확인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인 브루스와 한때 친구로 지냈고 30일 경찰 면담까지 했다는 제보자 딸의 증언과 사건 현장 인근 7-일레븐 직원의 증언을 고려해 볼 때 이들의 사망 사실은 신빙성이 높은 상태다.


제보자에 따르면 브루스의 성은 모르지만 몇 년전 모친이 사망한 후 마약에 더욱 빠져들었는데 평소 강력한 마약 성분인 펜타닐이 주성분인 푸른색의 알약을 먹었다고 한다.


제보자는 “경찰이 딸을 병원까지 데리고 가 브루스가 맞는지, 그의 성이 무엇인지 등 이것저것을 물었다”며 “딸은 친하게 지냈던 브루스의 갑작스런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하루 3명이나 펜타닐 때문에 죽는다고 하던데 너무 충격적”이라며 “마약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본보가 찾은 사건 현장에는 주인을 잃은 샤핑용 카트 1개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고 평소 이들이 지내던 작은 공터에는 손으로 그린 작은 그림 1점과 텅빈 콜라컵, 그리고 비닐종이가 나뒹굴고 있었다.


한편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은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의 일종으로 헤로인보다 50배나 강력해 단 한알만 먹어도 사망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한해 11만명이 사망하고, 18∼49세 미국인 사망원인 1위에 오를 정도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트럼프 '타이레놀 작심공격' 이유는 제도권 보건당국 불신"
    6 09.24
    09.24
    6
  • VA 40대 한인 콜로라도서 숨진 채 발견
    1 09.24
    09.24
    1
  • 해리스 "관세, 美국민이 부담할 세금"…회고록서 트럼프 정조준
    7 09.23
    09.23
    7
  • 비자 폭탄 부메랑?…"월가 은행들, 인도서 채용 늘릴지도"
    7 09.23
    09.23
    7
  • "아마존프라임 가입·탈퇴 꼼수" 美 FTC 제기 소송 22일 개시
    11 09.22
    09.22
    11
  •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12 09.22
    09.22
    12
  • 美하원 통과한 임시예산안 상원서 부결…셧다운 우려 부상
    14 09.20
    09.20
    14
  • "'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美중간선거 중요변수"
    12 09.20
    09.20
    12
  •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24 09.19
    09.19
    24
  •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30 09.19
    09.19
    30
  •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美검찰, 사형 구형키로
    27 09.17
    09.17
    27
  •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35 09.17
    09.17
    35
  • 트럼프 "마진 좋은 반도체·의약품은 車보다 관세 높을 수도"
    30 09.16
    09.16
    30
  • "美 서머타임 폐지하면 비만 260만·뇌졸중 30만명 예방 가능"
    32 09.16
    09.16
    32
  • 트럼프 "해외기업 투자 위축 원치않아…미국인들 훈련시켜주길"
    27 09.15
    09.15
    27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DMV모아 최신글
  • 1 섹파 만드는방법
  • 2 PETSMART에서 지금 20% 할인하네요.
  • 3 허리가 아픈데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1]
  • 4 북버지니아 커트 잘하는 미용실 소개좀요. [1]
  • 5 애난데일 치과 직원구함
  • 6 챈틀리/센터빌지역 치과 어씨스턴트/리셉션리스트 구합니다
  • 7 H-1B 비자 10만불 이라니 진짜 미친건가 싶네요.
  • 8 시민권 신청 후 인터뷰를 기다리는 동안 해외여행은 못 가는 건가요? [1]
  • 9 생활 편의시설이 좋은 지역- 페어펙스/VA
  • 10 버지니아 Groveton(그로브턴) 지역은 어떤가요?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DMV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28 명현재 접속자
  • 197 명오늘 방문자
  • 1,610 명어제 방문자
  • 5,396 명최대 방문자
  • 997,196 명전체 방문자
  • 24,109 개전체 게시물
  • 1,535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